우리가 세력이다 / by thomas




우리가 세력이다
 - 조중동 압박하기… 우리만의 국민주를 만들자!


한컴 스토리

아래한글을 만든 한글과 컴퓨터. 한참 힘들 때 국민주를 만들어 5,000원에 판매했습니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MS와 겨루며 한글 워드프로세스 시장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워드프로세스 시장에서 MS와 경쟁해 살아남은 얼마 되지 않는 회사 중에 하나일 겁니다. 더 잘했으면 좋겠지만 그나마 명맥은 유지하고 있어서 체면유지는 하는 것 같습니다.

한컴의 국민주 운동은 주식을 매수하신 분들이 수익을 생각해서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수익이 발생하면 좋고 적어도 한국기업에서 한글 워드프로세스를 유지할 수 있게 하자는 운동이었습니다.

물론 손해를 보시분들도 계실 겁니다. 손해를 보신 분들 중에는 값이 많이 올랐을 때 매집을 하신 분들일 겁니다. 국민주로 매수를 하셨다면 아쉬울 것은 많이 없을 것이고 아마 수익을 내셨을 겁니다.


조중동 압박하기 2편…

조중동 광고주들에게 광고 압박을 하니 기득권들이 난리를 부립니다. 한동안 시끄럽겠습니다. 이럴 때 한 가지 방법을 더 생각해 봅니다.

한컴 때처럼 국민주를 만들면 어떨까요!

조중동 주식 팔고 경향, 한겨례 주식 매수하기
농심 팔고 삼양 매수하기
네이버 팔고 다음 매수하기…

더 많은 주식들이 있을 겁니다.

한국은 자본주의를 경제방식으로 택했습니다. 자본주의를 택하지 않은 나라는 더 이상 없는 것 같습니다. 북한에도 자본주의 바람이 분다고 합니다.

자본주의의 꽃은 주식시장입니다. 기업들은 주식시장에서 필요한 자금을 마련해 경쟁력을 키웁니다. 자금이 모자라 사채시장에 가면 안 좋은 상태일 것입니다. 많은 주식을 매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거래량이 늘면 주식은 상승을 합니다. 요새는 세계경제 상황이 유동성이 상당히 많습니다. 고유가에 식량 파동에 원자재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세력이 돼서 경제를 한번 도우면 어떨까요!


우리만의 국민주를 만들자…

어쩔 수 없이 조중동에 광고하는 하찮은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경제논리만 있고 윤리는 없는 사람들입니다. 직원들도 많이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하소연하면 인간적으로는 이해는 합니다.

그렇지만, 길게 보면 조중동은 한국정치만 아니고 경제에도 독입니다. 자신들에게 광고를 많이 하는 기업들만 보호한다면 조폭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많은 양의 주식을 매수 안 하셔도 됩니다. 거래량이 늘면 좋습니다. 그리고 필요하시면 매수했다고 바로 매도하십시요. 수수료를 손해 보실 겁니다. 그렇지만, 상당한 도움을 주시는 겁니다. 주식의 거래량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들이 움직이면 외국인과 기관들이 움직이고 수익을 쫓는 기득권도 움직일 겁니다. 재미있지 않습니까!

돈은 벌고는 싶은데 조중동을 팔아야 하는 상황! 자금줄을 막는 방법은 직접적으로 광고주들을 압박하는 방법과 주식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경쟁력…

한국이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나라입니다. 기득권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간 한국은 발전을 했고 특별히 투명해졌습니다.

한국만 보지 말고 넓게 세계를 보십시오. 한국만큼 투명한 나라가 많이 없습니다. 지도자들이 썩은 일본, 아직도 부정부패가 판을 치는 중국, 정치와 종교가 뒤섞여있는 중동, 아직도 백인 우월주의와 인종차별이 심하며 부자만 잘사는 미국.

유럽도 있고 BRIC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도 있지만 민주화나 투명성에 있어서 한국이 절대로 뒤지지 않습니다.

IMF를 만들고도 반성을 하지 않는 기득권, 경제를 살려놓았더니 잃어버린 10년이라면 지랄을 하는 기득권, 어렵게 정상화를 만들었더니 경제를 4개월 만에 날려버린 기득권. 이들에게 더 이상 바랄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촛불집회가 진행되면서 이제 기다리자며 약해진 분들도 계십니다. 난리를 부리는 보수세력도 있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고 더러워서 피하지만 우리는 물러날 수가 없습니다.

이미 결투는 시작됐습니다. 결투가 시작되기 전에는 타이밍도 보고 지피지기도 염려를 해야 하지만 지금은 전력을 다할 때입니다. 이미 우리가 하고 싶지 않아도 2MB 정부와 기득권은 한판 붙자며 시작을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밀리면 전 세계에서 한국을 우습게 볼 것이고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어려워질 겁니다.


미래를 보자!

우리는 자본주의체재 안에서 생활합니다. 경제력이 없으면 사람대접 받지 못합니다. 기득권이 돈으로 해보자고 합니다. 우리는 힘도 없고 돈도 부족하지만 정열은 있습니다.

이제 결투를 현명하고 저들이 하듯이 약삭빠르게 한번 합시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능력 되는 한도에서 매수하시고 힘들면 매도도 하십시오. 기득권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부가 없어지는 겁니다. 자신들의 부를 지키려고 어떤 행동도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한국경제를 살리려면 한국 주식시장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이럴 때 국민주를 만들어서 국민들이 지키는 겁니다.

조중동 주식을 팔아서 경향, 한겨례 주식을 산다. 이게 우리가 바라는 세상입니다.


Ps: 삼성 특검 때 삼성주식들이 많이 떨어졌다면 삼성은 투명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더럽고 지저분한 삼성의 주식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삼성 특검은 실패했습니다. 자본주의는 돈으로 이야기합니다.

 

ⓒ thomas

by 트릭키 | 2008/06/27 14:14 | 세상사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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